IAA 2005 - BMW

Diverse 2005. 9. 22. 20:20 posted by srv
BMW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밖에서 본 BMW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BMW는 언제나 제대된 건물이 아닌 일종의 가건물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올해는 각진 건물 모양이지만 예전에는 Oktoberfest에서 볼 수 있는 큰 천막 같은 건물을 이용하기도 했죠.

BMW의 상징색이자 바이에른주의 상징색인 흰색과 파란 하늘색이 잘 어울리는군요.

입구를 들어서면 위의 사진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큰 와이드 스크린과 휘장 등을 이용해 다이나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윗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BMW에서 내놓은 이번 전시의 네 주인공입니다.


제 눈길을 가장 끌었던 Z4입니다.

날렵하면서도 말끔한 디자인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역동적인 면을 강조한 부분들도 눈에 띄더군요. 아래 사진들을 통해 감상하세요.




네 주인공 중 하나인 1시리즈입니다.

BMW에서도 최근의 대세를 따라 소형 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데뷔는 이미 제네바 모터쇼에서 했고 현재 양산 단계로 길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작지만 BMW 특유의 다이나믹함이 충분히 잘 살아 있더군요. 젊은 세대에 잘 어울리는 자동차입니다.

스포티한 M6입니다. 역시 인기가 높더군요.

다음 편은 VW, Aud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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