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6_15_15_27_blog68906_attach_0_36.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6_15_15_27_blog68906_attach_0_37.jpg?original)
전시장 내부의 모습은 DC를 제외한다면 제일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화사하고 다채로우면서도 질리지 않더군요. 와이드 스크린에 보여지는 영상들도 좋았구요.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6_15_15_27_blog68906_attach_0_38.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6_15_15_27_blog68906_attach_0_35.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6_15_15_27_blog68906_attach_0_36.jpg?original)
이번 IAA에서 첫 선을 보인 EOS입니다. 하드탑 컨버터블인데 초단순한 디자인의 VW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지만 산뜻함과 다이나믹함이 나타나더군요. 컨버터블 차량 중 가장 많이 팔린 것이 골프 컨버터블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면서 아마 내년 여름에는 자주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6/6_15_15_27_blog68906_attach_0_37.jpg?original)
골프 R32는 한마디로 골프의 스포츠형입니다. 3.2l V6 엔진이 들어가 250PS의 출력을 자랑하죠.
작다고 우습게 보면 안되는 그런 모델입니다. 최고 속력이 250 km/h까지 나온다니까요.
골프를 마음에 담아두고 생활한다는 CG양을 생각하면서 찍어봤습니다. CG, 언제 이런 차 살 껀데?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6_15_15_27_blog68906_attach_0_39.jpg?original)
Audi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얼마나 사람이 많은 지 아실 수 있을 껍니다.
예전에 서울 모터쇼(1회)를 갔을 때 보면 자동차를 먼 발치에서 볼 수만 있고(이쁜 언니들과 함께) 실제로 만지거나 타볼 수 있는 것은 적어서 아쉬웠는데 IAA에서는 적어도 그렇지 않습니다. 이쁜 언니들이 폼 잡으면서 있는 자동차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저렇게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리며 전시되어 있죠.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5/6_15_15_27_blog68906_attach_0_39.jpg?original)
제가 아주 좋아하는 Audi A4 quattro 입니다. quattro는 4WD의 아우디 버젼을 가리키는 것으로 처음에는 랠리를 위해 개발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6_15_15_27_blog68906_attach_0_40.jpg?original)
Audi에서 내놓은 야심작(?) Q7입니다.
RV인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사진도 간신히 찍었답니다.
다음 편부터는 기타 다른 메이커들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