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마녀이신 페리체님의 포스트에 힘입어 저도 나름대로의 염장 포스팅을 해봅니다.
지난 주에 여러가지 일로 많이 바빠 휘리릭 넘어가고 말았습니다만...
사실은 지난 8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
그래서 좀 늦었지만 지난 일요일에 아내가 저를 위해 생일 케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내가 요새 늘 요리/제빵 관련 블로그들을 다니며 견문을 넓히더니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더군요. ^^;;
혼자 보기에는 아까워 사진으로나마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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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런 케잌을 준비했더군요. 하핫. ^^;;
해마다 솜씨가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의 갯수와 제 나이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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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즈까지 연상시키는 빨간 (딸기) 친구들이 귀엽습니다. 표정도 개성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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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이렇게 일그러진 표정인거야?'
'안주인의 솜씨를 탓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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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오늘은 아침부터 맛난 것을 먹게 되는구나. 노래 빨리 부르고 한입 가득 먹어줘야겠다.
이렇게 재미있고 멋진 케잌을 만들어준 아내에게 따뜻한 사랑을 담아
"정말 고마워. Ich hab dich lieb!"
---
지난 주 제가 만들어 준 스파게티를 한입 가득 먹고 있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맛있게 먹어주니 고마울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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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여러가지 일로 많이 바빠 휘리릭 넘어가고 말았습니다만...
사실은 지난 8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
그래서 좀 늦었지만 지난 일요일에 아내가 저를 위해 생일 케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내가 요새 늘 요리/제빵 관련 블로그들을 다니며 견문을 넓히더니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더군요. ^^;;
혼자 보기에는 아까워 사진으로나마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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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런 케잌을 준비했더군요. 하핫. ^^;;
해마다 솜씨가 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의 갯수와 제 나이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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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즈까지 연상시키는 빨간 (딸기) 친구들이 귀엽습니다. 표정도 개성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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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이렇게 일그러진 표정인거야?'
'안주인의 솜씨를 탓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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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오늘은 아침부터 맛난 것을 먹게 되는구나. 노래 빨리 부르고 한입 가득 먹어줘야겠다.
이렇게 재미있고 멋진 케잌을 만들어준 아내에게 따뜻한 사랑을 담아
"정말 고마워. Ich hab dich li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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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제가 만들어 준 스파게티를 한입 가득 먹고 있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맛있게 먹어주니 고마울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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