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집에서 이러고 놉니다. ^^;;
그동안 함께 본 퀸이나 스티비 레이 본 등의 공연실황 때문에 이런 놀이를 합니다.
메탈리카나 슬레이어 같은 분들을 잘 안보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마치 나름대로 코드를 잡는 듯한 아이의 왼손을 주목해 주세요. 초창기에 비해서 움직임이 좋아진 겁니다. 제가 옆에 있으면 '아빠는 북 쳐!'라고 주문도 하죠. ㅠ.ㅠ
물론 가끔은 트윈기타 시스템으로 액션을 합니다. 여기에 아이 엄마까지 끼면 아주 볼만하죠. 누가 보면 이상한 가족이라고 손가락질 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나름대로 리듬감은 있는 모양이에요.
음악에 맞춰 혼자 흔들거리는 동영상입니다.
